프로젝트 15일: AngularJS 코드스쿨 강좌 소개

프로젝트 15일째, 오늘은 드디어 AngularJS를 살펴봤다.

AngularJS는 구글에서 만든 웹앱 개발을 돕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로, 복잡한 웹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쉽도록 도와준다. 호평을 들어온 터라 나도 언제 한번 써봐야지 생각했었는데, 때마침 Code SchoolAngular 강의가 새로 올라와서 아주 편리하게 기초를 배워볼 수 있었다.

Shaping up with Angular.js

그전에는 AngularJS 공식사이트의 튜토리얼을 조금 따라 해보다가 말았는데, 이번에는 훨씬 쉽게 기본 개념을 익혀볼 수 있었다.

잠깐 다른 얘기로, 영어권 개발자에게는 이런 학습 자료와 잘 정리된 온라인 강의 사이트가 유용할 것 같아 참 부럽다. 한국어 자료로도 잘 되어 있으면 참 좋겠다. 참고로, 국내에는 이고잉님의 생활코딩을 비롯해 매우 훌륭한 정리가 이미 많지만, 더 다양하고 활발한 정리와 공유가 이뤄지면 좋겠다.

다시 돌아와서, 아무튼, AngularJS를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새로운 기술이나 도구를 만나면, 그게 유용할지 아닐지를 따지기도 해야겠지만, 그전에 우선 그 대상에 대한 호감이 들고나서야 하는 건데, 그런 관점에서는 일단 호감 단계는 넘어섰고, 앞으로의 웹개발에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기대가 든다.

그리고 한가지 기대 밖의 소득으로, 강의 마지막에 소개받은 앱이 있는데, 아주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매했다. Dash라는 앱인데, 각종 개발 문서들을 로컬에 받아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검색해가며 살펴볼 수 있는 맥 앱이다. 브라우저에서 북마크 찾아가며 각종 API 문서 뒤적이는 게 불편한 적이 많았는데, 이 앱 덕에 꽤 편리해질 듯하다.

오늘은 강의만 듣고, 별다른 진행이나 정리를 하지 못했다.

뭔가 찜찜하지만, 밤이 깊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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